성명학

오행론

동양철학중 목/화/토/금/수 라는 오행을 성명학에 적용하는 방법입니다.
많은 작명가들이 음양론보다 더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
오행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작용합니다.



      --상생:좋은관계
      --상극:나쁜관계

즉 목화토금수의 순으로 인접해 있으면 좋은 관계가 되고 하나 건너뛴 관계가 되면 안좋은 관계가 됩니다.

오행을 이름에 적용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, 작명가들마다 중요시하는 방법이 다르고 한두가지만 적용하기도 합니다.

1) 수리오행(*작명시스템에 적용됨)

수에 따른 오행을 적용하는 방법, 10 이 넘어갈 경우는 일의 자릿수만 적용.
목: 1, 2 획
화: 3, 4 획
토: 5, 6 획
금: 7, 8 획
수: 9, 0 획

수리오행을 적용하는 방법은
첫째, 이름 각각의 획수를 그대로.
둘째, 사격식으로.
셋째, 삼재식으로.

일반적으로 사격식을 사용합니다. 사격식은 [사격수리]를 참조하시면 됩니다.

2) 발음오행 (*작명시스템에 적용)

옛날에는 이름을 직접부르는 경우가 별로 없었지만 현대에서는 항상 이름이 불리므로 발음오행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.
기준은 한글의 자음에 있습니다. 다음과 같습니다.
목: ㄱ,ㅋ
화: ㄴ,ㄷ,ㄹ,ㅌ
토: ㅇ,ㅎ 
금: ㅅ,ㅈ,ㅊ
수: ㅁ,ㅂ,ㅍ

3) 자원오행 (*작명 시스템에 적용)

한자들을 그 모양이나 뜻을 목/화/토/금/수 의 오행으로 나누어 적용합니다.

4) 사주오행 (*작명 시스템에 적용)

사주오행을 뽑아내는 방법은 [사주계산]을 참고하세요.
사주에 부족한 오행을 보충해 줄수 있는 오행을 가진 글자로 이름을 짓는 방법입니다.
보충해 줄때 대개 자원오행을 기본으로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