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명학


음양론

동양 역학에서 기본이 되는 것중의 하나가 음양론 입니다. 즉, 모든 사물의 성질은 음/양의 둘로 나뉜다는 것입니다.
이름도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.
대개 작명에서는 다음 두가지 방식을 적용하게 됩니다.

1) 수리음양 (*작명시스템에 적용됨)

이름에 쓰인 글자들의 획수에 따라 음양의 조화를 적용합니다.
획수가 홀수이면 양, 짝수이면 음으로 간주합니다.
예를 들어 이름자들의 각 획수가 10/15/12 라면, 음/양/음 이 되는 것입니다.
모든 글자가 음으로만, 혹은 양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하면 됩니다.

2) 사주음양 (*작명시스템에 적용됨)

이름에 태어난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는 이론하에서, 사주에서 부족한 음양을 채워주는 쪽으로 이름에 음양을 적용하자는 이론입니다.
사주에서 음양을 찾는 것은 [사주계산]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예를 들어 사주에서 양이 부족하다면, 이름을 지을때 양이 더 많이(예: 양음양/양양음/음양양) 들어가도록 짓는 것입니다.